목록분류 전체보기 (5)
노력하는 몽상가
안녕하세요. 노몽입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공지사항을 올립니다. 이제껏 제 작품을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러모로 불성실했습니다. 그 점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우선 라는 작품은 그저 '이 세상에서 가장 섹시하고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만들어보자'라는 생각으로 집필했습니다. 단지 그 이유로 시작했기 때문에 완성된 플롯도 없었고, 간단한 주제만 있었을 뿐 사건과 인물은 때에 따라 창작됐죠. 그렇다보니 요 며칠 간 다시 읽어보면서 제 스스로 생각하기에 완성도가 떨어진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당분간 비공개로 돌려놓고 다시 플롯을 설정하여 완결까지 작품을 쓸 생각입니다. 그리고 완성이 되면 블로그에 올리기보다 아마 출판할지도 모릅니다. 제목은 새로 정할 예정이에요. 저 제목이 별로인 건 아니지만 그래도 확실하..
제 소설 작품을 읽어주시는 많은 독자분들께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처음 이 소설을 쓸 때, 원래 저의 집필스타일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시놉시스라고 하는 플롯을 구성해놓고 시작하는 타입인데, 그저 지독하게 야한 소설을 쓰고 싶다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첫 게시글을 올렸을 때부터 한참 동안 꾸준하게 게시글을 올릴 때까지만 해도 머릿속에 무수히 많은 영감과 아이디어들이 떠올랐고, 다행히도 머릿속에서 잊혀지지 않고 계속해서 생각이 났습니다. 하지만 역시 뼈대를 잡아놓고 글을 쓰지 않으니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서 흔들리기 시작했다는 것은 작품의 문제가 아니라 저의 의지 문제임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죄송합니다. 또 한 달에 가까운 시간 동안 글을 올리지 않았습니다. 분명 기다리고 ..
안녕하세요. 노몽입니다. 제 작품을 기다리는 독자분들이 있으실 것 같아서 공지 올립니다. 우선 작품 업로드가 늦어서 죄송합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작품을 쓰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래도 빠르게 처리하고 이번 주 내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다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노몽입니다. 공지사항 올리기에 앞서 작품에 관해 많은 관심과 사랑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작품 같은 경우 원래는 하루 내지 이틀에 한편씩 올렸으나, 조금 조절을 하여 일주일에 두편 정도로 올릴까 합니다. 나름대로의 페이스 조절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하지만 때에 따라서는 세편이나 네편을 올릴 수도 있습니다. 늘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더 재미있게 잘 쓸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